하루일상 (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여행(여수맛집) 여행하면 맛집을 빼놓을 수 없죠 관광지는 특히 맛집들이 형성되어있어 어디를 가야 바가지? 안 쓰고 맛있게 만족하는 식사를 할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펜션에서 바비큐도 해서 먹고~아이들 떡볶이도 준비해 가서 맛있게 해서 먹고~ 어디든 배달이 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치킨 피자도 배달해서 먹기도 하였죠~ 여수에 가보니 보이는 곳마다 갓김치, 게장, 하모(갯장어 샤브)가 안 쓰인 곳이 없을 정도로 많더라고요 게장을 특히 좋아하는 부모님과 딸이 있기에 향일암을 다녀오면서 점심으로 식단을 짰습니다. 여수 여행을 몇 번 다녀왔던 동생의 추천으로 믿고 갔습니다~ 황금 게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396 (돌산읍 우두리) http://kko.to/HMHvPgc7M 황금게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396 .. 여수여행(오동도 동백섬)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 방향으로 가면 동백섬을 들어갈 수 있는 동백열차 타는 곳이 있습니다. 동백꽃을 좋아하는 저는 이름도 예쁜 동백섬을 꼭 가보자고 비록 지금 꽃은 못 보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어 폭염인데도 여수에 언제 또 오나 싶어 여행코스에 넣었습니다 여수에는 유무인도 합쳐서 섬이 365개나 된다고 해요 365개라니 참 많네요~ 여수 앞바다에 있는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 불리고 있는데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심어 놓은 해장죽이 많아 죽섬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동백꽃이 섬을 둘러쌓을 만큼 많이 피어 동백섬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안내하시는 분께 오동도 동백섬 가는 길을 물어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물어봤는지 랩을 하듯 속사포로 알려주셨죠 ㅋㅋㅋ 다시.. 여수여행(해상케이블카) 스릴 있으면서도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었던 해상 케이블카는 여수 여행에서도 빼놓을 수 없죠 저희는 돌산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자산 탑승장에서 내려 오동도에서 동백섬을 들어가는 코스로 짜 봤습니다 (동백섬 코스는 다음 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운행시간 및 이용요금 예매, 주차 등 상세하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 수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https://naver.me/xM2P50ia 여수해상케이블카 m.yeosucablecar.com 여수 해상 케이블카 이용요금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나뉘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있습니다. 일반 단체 여수시민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1인까지 등 홈페이지나 표를 보시고 맞게 표를 구입하시면 되세요 네이버 예약은 하루 .. 여수여행(미남크루즈 선상 불꽃놀이) 얼마 전 어서 와 한국 처음이지? 방송으로 더 핫해진 여수 크루즈 불꽃놀이 관광코스입니다. 예매 전에 코로나19로 사람 많은 곳을 가는 게 두려워서 고민만 백만 번 후기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난민? 같이 기다렸다고 하는 게 보여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꽃쇼는 너무 황홀하고 좋다는~~~ 언제 부모님께서 선상 불꽃놀이를 보실까 하며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매( 미리 예매하기 잘했어요 )했습니다 현장 매표는 매진이고 취소표가 나와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성인 38,000원 어린이 22,000원입니다. 불꽃쇼는 미남크루즈와 이사부크루즈 두 개가 있습니다. 미남크루즈가 배가 커서 미남으로 결정했습니다. 8시 출발이지만 이른 저녁을 먹고 6시 30분에 맞춰갔습니다 선상에 자리를 잡으려면 일찍 가야 한.. 여수여행 항일암(향일암) 우리나라 4대 일출 명소라고 알고 있는 향일암을 갑니다. 어제 해돋이를 볼까 했는데 동생이 날이 흐려해를 못 볼 것 같다해서 새벽이 아닌 오전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눈이 일찍 떠져 나오니 동생이 해 뜨더라 이 말에 나가보니 해가 뜨고 있네요. 예쁜 해돋이는 펜션에서 감상하고 간단히 빵 먹고 항일암으로~ 가다 보니 항일암 아니고 "향일암"이드라고요 바다 위에 세워진 암자로 1,300여 년 전 선덕여왕 13년에 원효대사께서 세운 절로 해를 바라본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일찍 가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주차장은 빈 곳이 많아 좋았습니다. 주차장을 나와서 붉은 길을 따라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 관람료 어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입장료 낼만한 곳.. 여수여행(여수씨죤펜션) 여수 밤바다를 꿈꾸며 꼭 가고 싶다 했던 여수를 드디어 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 여행입니다. 여름 피크라 방 구하는 것도 어려웠고 극성수기라 가격도 비쌌습니다. 9명의 대인원이 묵어야 하고 동생 아이들이 있어 수영장이 있는 곳 딱 이것만 보고 서치 했습니다. 선정된 곳은 씨죤 펜션(인원 10명, 방 2개, 화장실 2개) 방 컨디션이 안타깝다는 후기를 보고 잠깐 망설였지만 좋다는 후기를 믿고 예약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9시 30분 출발로 떠납니다. 네비도 착시 간이 2시 30분 5시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펜션 가기 전 관공지 어디라도 갈까 하다가 운전하는 신랑도 피곤할 테고 부모님도 장시간 거리에 피곤할듯해서 펜션으로 갑니다~ 펜션이 완전 끝에 있는 편이어서 급경사로 올라가며, 길이 좁아.. 푸밀라(푸미라) 키우기 아이가 초등 5학년? 때 학교에서 키우던 수경 화분(삼다수 500 미리병을 잘라 입구 쪽을 뒤집어 뿌리를 내려 키우는 방법으로)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그땐 이름 모르는 식물인데 잎이 예쁘고 줄기가 늘어져 있는 모습에 반해었죠 고슴도치 엄마라 딸이 하는 건 다 귀하고 예뻐하는~ 이름은 푸미라였고 물을 좋아하며 키우기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그때 가져왔던 푸미라는 이 정도까지 키우고 보냈습니다. 봄에 작은 포트에 들어있는 걸로 시작해서 장마를 지내고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식물의 작은 잎을 가리켜 라틴어로 '푸밀라'는 난쟁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는 푸미라 푸미라 이렇게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무늬 푸밀라 고무나무"라고 합니다 영명이 pumila인데 발음상 푸미나 푸밀라 푸미라 등 부르기 나름이.. 남천나무 키우기 집에 좋은 기운의 그림을 걸고 싶다는 나의 말에 친구가 추천해준 남천나무입니다. 이름도 처음 들었고 집에 나무를? 화분에 나무를? 하며 검색해보니 키울만한 포트에 담긴 남천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무엇보다 꽃말이 전화위복 맘에 들어 구매 후 집에 있는 적당한 화분에 심어 주었습니다. 딱입니다. 남천나무에 대해 알아봅니다. 남천나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라틴어 Domestica 도메스티카 집의, 가정의, 라는 뜻으로 가정에서 키우면 복을 가져다주는 나무 꽃말이 전화위복이라고 합니다. 남편 잘되게 하는 나무라고 하네요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관목이며 높이가 3m 터나 자랍니다. 남천나무를 알고 난 후 동네를 걷다 보니 인도 옆에도 줄지어 심어놓은 모습이..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