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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힐링텃밭(시작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밭이 제일 늦었네요
어제 부랴부랴 흙 뒤집고 퇴비 주고 비닐 덮었어요

화원에서 퇴비를 3포 구매해서
작년 가을엔 6,000원에 샀는데 1,000원이 올라서 7,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먼저 잡초들을 뽑고
돌을 골라내고
2포 흙과 섞어 두렁을 만들었습니다.

1포는 남겨놓고 때때에 맞춰서 영양분이 부족할 때마다 줍니다.

고구마 자리
((((고구마는 퇴비를 주지 않습니다.
영양분이 많으면 고구마크기가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그냥 흙만 고르게 한 후 비닐을 덮습니다)))


고추 심을 자리


쌈채소 심을 자리


예쁘지요

올해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좌충우돌 텃밭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