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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늦었지만 힐링텃밭 마무리

새해가 시작해서 블로그를 둘러보다 보니 사진이 안 보이는 것도 있고

힐링 텃밭의 마지막 수확 사진이 없더라구요

 

2020년 힐링 텃밭을 이제서야 마무리하며~

2021년 힐링 텃밭을 해야 할지 하면 작년보다는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 회사일과 겸해서 하다 보니 너무 바쁩니다.

작은 텃밭을 하면서도 이렇게 힘들고 공이 들어가는데 농사짓는 농부님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전에는 야채 채소 등 다듬을때 너무 꼼꼼히 다듬고 씻으며 많이 버렸던것 같아요...

직접 텃밭을 해보니 채소 한 잎도 허투루 버릴 수가 없네요 그분들의 노고와 정성을 생각해 보면 그럴 수가 없습니다.

힐링 텃밭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공부했습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텃밭 가꾸기 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내어주고 텅빈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