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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소고기카레] 오늘의 저녁은 카레~ 얼마 전까지 카레에 고기는 돼지고기 아니면 닭가슴살을 넣고 만들었지만 수미네 반찬을 본 후부터 소고기로 넣는다. 카레지만 럭셔리하게 ㅋㅋ두툼히 넣어서 난 카레를 어릴 적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나는 국민학교 3학년 때 처음 먹어봤다. 외국으로 몇 년 아빠가 일하고 오셔서 만들어준 음식이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 먹는 음식이었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엄마는 건강에 좋다고 자주 해주시던 음식 그래서 그런지 나도 한 달에 한두 번 많게는 세 번까지도 하는 것 같다. 빠른 게 다른 반찬 없이 김치만 있어도 뚝딱인 카레!! 요즘은 카레도 다양해져서 고체형과 가루형을 반반 섞으면 더 맛있게 된다. 낯엔 제법 더웠지만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청량하다.
교과서 구입방법(초등,중등,고등 교과서) 교과서 구입방법에 대하여 정리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교과서를 분실하였거나. 학기중 전학을 하였을때, 또는 요즘 아이들은 교과서를 학교 사물함에 놓고 다니기 때문에 1권씩을 더 구입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국정교과서 국가에서 발행하는 교과서이다. 특정학년의 영어와 미술, 체육, 음악 등 예체능 과목을 제외한 교과서로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책이 국정교과서이며, 교육부가 저작권을 갖는 교과서입니다 검정교과서 교육부장관의 검정을 받은 교과서이다. 일반 출판사가 연구 개발한 도서 중 교육부 장관의 검정을 받은 도서로 국가에서 적합성 여부를 심사해 합격한 교과서입니다. 인정교과서 교육부장관의 검정을 받은 교과서이다. 국정도서, 검정도서가 없거나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의 인정..
[여름시]당신의 여름을 사랑합니다 -이채 당신의 여름을 사랑합니다 - 이 채 - 겨울은 덥지 않아서 좋고 여름은 춥지 않아서 좋다는 넉넉한 당신의 마음은 뿌리 깊은 느티나무를 닮았습니다 더위를 이기는 열매처럼 추위를 이기는 꽃씨처럼 꿋꿋한 당신의 모습은 곧고 정직한 소나무를 닮았습니다 그런 당신의 그늘이 편해서 나는 지친 날개 펴고 당신 곁에 머물고 싶은 가슴이 작은 한 마리 여름새랍니다 종일 당신의 나뭇가지에 앉아 기쁨의 목소리로 행복의 노래를 부르게 하는 당신은 어느 하늘의 천사인가요 나뭇잎 사이로 파아란 열매가 여름 햇살에 익어가고 있을 때 이 계절의 무더위도 신의 축복이라며 감사히 견디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2019년 하반기 2019년 7월 1일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했던 일을 생각해본다. 어느해나 마찬가지였지만ㅜ 매일을 당연이 오는 날처럼 허투로 쓴것 같아 반성한다 아마도~계획은 이러했었지 독서 하자 부지런해지자 운동하자 초록이 신경써서 키우기 나만의 평가 독서 - 얇은책 라디오여성시대 5권 부지런 - 아침에 일찍일어난거 운동 - 안함 초록이 - 봄에 분갈이도 했고 잘했다 남은 2019년 반년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다짐 해본다
떡볶이[주말간식 백설떡볶이소스] 떡볶이를 예전엔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였지만 요즘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리가족은 모두 떡볶이를 좋아한다 심지어 남편까지~ 사먹는게 제일 맛있는 법인데 오늘은 집에서 한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딸의 요청으로 아빠가 만들어줌~ 냉파수준으로 재료들을 찾아서 프랑크소세지.피자치즈.라면.야채등 후라이팬으로 가득이다. 난 설거지 약속을 하고 뒹글거리다가 먹으니 더 꿀맛 이였다 남편은 msg든 머든 넣을것 넣고 맛있게 먹자주의 난 그래도 건강하게 먹자는 주의로 천연을 고집한다. 딸이 어릴적 자기 입에 맞으면 엄지척을 올리지만 자기 입에 안맞는걸 해주면 맛없단 소리를 "엄마가 만든 음식은 건강한거지"이렇게 말하곤 했다~ 오늘 아빠 떡볶이 만들때 보조를 하며 둘이서 행복하게 만든 떡볶이 잘 먹었다. 시판소스가..
알라딘 [스포아님] 알라딘~~ 오늘 알라딘을 보러갔는데 보기전에 기분이 별로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자스민이 너무 예뻐서 알라딘이 잘안보일정도??ㅋㅋ였다. OST도 하나하나 다 좋고 정말 기대에 부흥할만큼 재미있었다. 못보신 분들 가족과 함께 보세요~강추 합니다. 배우 연기 OST 영상미 재미, 감동 알라딘의 진짜 주인공은 자스민입니다~~ 글이 길어지면 스포가 될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입니다. 영화하면 팝콘 . 요즘 꽂힌 공차 . 언제나 아이스크림은 베라
나의 허당끼[로즈마리,보르니아] 며칠전에 올린 로즈마리 화분에 대한 이야기이다. 로즈마리 공부한것이 아까워서 아래글은 지우지 못하겠다. 하지만 바로 잡아야겠기에 다시 적는다. 이 아이는 로즈마리가 아닌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이 아이는 보르니아 란다.... 네이버가 분명 사진을 찍어 검색했을때는 로즈마리랬는데...사진을 봐도 그렇고 꽃을 핀다는것도 그랬다. 거기에 향도 좋고...(오늘 아닌걸 알도 다시 향을 맡아보니 로즈마리향과는 달리 달콤한 향이 났다ㅜ) 아무 의심없이 이건 로즈마리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전에 부장님 언니가 톡을 보내왔다.. 이 아이는 보르니아라고 꽃도 피고 이쁘다~~ㅠ ㅋㅋㅋ 보르니아라는 꽃은 처음들어봐서 다시 공부해야겠다. 잠깐 본 지식으로는 햇볕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니라서 충분한 물주기와 베란다 밖에서 ..
음악줄넘기[점핑클럽] 방금 들어온 문자 한 통!! 한국음악줄넘기협회에서 주니어 마스터 3급 시험을 본 우리 딸의 합격 소식이다. 지난 15일 심사를 보러 갔었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했을 때 줄넘기를 한 개도 못 넘어서 나랑 주차장에 내려가서 연습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줄넘기를 좋아하는 아이여서 줄넘기만 하는 곳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하는데 동네에 알아보니 학교 방과후수업도 없고 태권도나 합기도에서도 특강으로 주 1회 하는 정도밖에 없었다 몇 달이 지나 학교 앞 태권도 체육관에서 점핑 클럽 음악줄넘기를 같이한다는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보았다. 주 3회 저녁반이었다. 한번 구경 가보고 뛰어보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하고 싶다 하여 바로 등록해주었다. 그때부터 시작한 줄넘기 그냥 줄넘기가 아니고 음악줄넘기라서 체력도 기술도 필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