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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나의 허당끼[로즈마리,보르니아]

며칠전에 올린 로즈마리 화분에 대한 이야기이다.

로즈마리 공부한것이 아까워서 아래글은 지우지 못하겠다.  하지만 바로 잡아야겠기에 다시 적는다.

이 아이는 로즈마리가 아닌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이 아이는 보르니아 란다....

네이버가 분명 사진을 찍어 검색했을때는 로즈마리랬는데...사진을 봐도 그렇고 꽃을 핀다는것도 그랬다.

거기에 향도 좋고...(오늘 아닌걸 알도 다시 향을 맡아보니 로즈마리향과는 달리 달콤한 향이 났다ㅜ)

아무 의심없이 이건 로즈마리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전에 부장님 언니가 톡을 보내왔다..

이 아이는 보르니아라고 꽃도 피고 이쁘다~~ㅠ

ㅋㅋㅋ 보르니아라는 꽃은 처음들어봐서 다시 공부해야겠다.

잠깐 본 지식으로는 햇볕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니라서 충분한 물주기와  베란다 밖에서 키우면 좋다고 한다.

향이 달콤해서 벌과 나비등이 많이 날아온다고도 한다.

꽃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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