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카레~
얼마 전까지 카레에 고기는
돼지고기 아니면
닭가슴살을 넣고 만들었지만
수미네 반찬을 본 후부터 소고기로 넣는다.
카레지만 럭셔리하게 ㅋㅋ두툼히 넣어서
난 카레를 어릴 적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나는 국민학교 3학년 때 처음 먹어봤다.
외국으로 몇 년 아빠가 일하고 오셔서 만들어준 음식이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 먹는 음식이었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엄마는 건강에 좋다고 자주 해주시던 음식
그래서 그런지 나도 한 달에 한두 번 많게는 세 번까지도 하는 것 같다.
빠른 게 다른 반찬 없이 김치만 있어도
뚝딱인 카레!! 요즘은 카레도 다양해져서
고체형과 가루형을 반반 섞으면 더 맛있게 된다.
낯엔 제법 더웠지만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청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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