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이 찢어진 줄 동이 트는것 같이 보이지만 달이다. 비 소식이 있어서 예쁘게 달무리가 졌구나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자다 보니 엄청난 전쟁이 나서 대포를 쏘는 것처럼 요란하게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한 번씩 우지직 거리며 하늘이 찢어지는 소리까지... 잠이 깨서 그냥그냥 아침이 되었다~ 몇 해 전부터 여름엔 낮에 열대지역의 강한 소낙비 스콜처럼 한바탕 시끄럽게 비가 쏟아진다. 블로그 첫 글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며칠 고민고민하다 시작을 해야 꾸려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해 봅니다. 소소하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제 이야기와 이웃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위에 사진은 동백꽃인데 예쁘죠^^ 지난겨울에 제주도에서 한라봉을 시켰는데 농장 사장님께서 선물로 동백 가지를 넣어주셨답니다. 컵에 담아 물갈이만 해줬는데 저렇게 예쁘게 꽃봉오리가 생겨 심쿵 했더랬죠~ 안타깝게도 피지는 못하고 저렇게만 쭈~욱 있다가 말랐습니다 ㅠ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꽃을 활짝 예쁘게 피워보겠습니다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