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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크리스마스~연말~서울에서~

2019년 마무리하는 12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가는 속도를 느끼는게 자신의 나이와 같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도 훌쩍 지나가네요.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제가 십대에 그렇게 스무살이 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엄청 안간다고 생각했거든요

크리스마스 와 연말 조용히 가족과 보내도 좋지만,

그래도 화려하고 예쁘고 사람들도 북적북적 해야 연말 분위기죠~

 

 

서울에 갈만한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 3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인증샷 찍기

롯데월드타워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시청광장 앞 트리 등이 인증삿을 남길만합니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는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가 펼쳐집니다.

'러브 인 액션 스타리나이트' 라는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 쑈를 통해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인증샷 이벤트도 참여하셔서 푸짐한 선물도 받으세요^^

 

 

타임스퀘어에는 금빛 전구가 내뿜는 화려한 트리가 서 있는데 눈부시게 아름다운 트리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선다고 합니다.

시청광장의 트리 전체 높이는 약 20m로 이루어져 있으며 LED조명을 통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표현

하는 디지털 트리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에서 새해 소원 빌기

 

 

연말을 성스러운 분위기로 경건하게 보내고 싶다면 천주고 명동대성당과 대한상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명동성당은 1898년 완공된 한국 최초의 천주교 본당으로 박해받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자는

의미로 지어진 건물이고 서울주교좌성당은 영국위 국교회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반영한

개신교의 분파인 성공회 성당의 본당이라고 합니다.

명동성당은 고딕 양식을 사용해 지었고, 서울주교좌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두 성당의

건축적 개성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기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촌과 서촌 일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한옥은 도심 속에 숨겨진 보물섬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속 한옥 숙박 시설로는 '복합한옥공간 곳' 과 '사이드' 가 있습니다.

곳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늑한 마당이 나다나며 'ㅁ'자 구조로 이루어져 햇빛 드는 마당이 포근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일반 손님들이 찾집에 찾아오고 공간을 대여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문화공간과 숙박시설을

갖춘 한옥스테이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우리나라의 전통차를 맛 볼 수 있으며 아침식사로는 유기농

수제빵과 요거트, 잼 등을 제공합니다.

한옥 '사이드' 는 마당에 들어서면 'S'자로 휘어지며 하늘로 가지를 뻗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벚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사대문 안에서 흔하지 않은 100평이 넘는 한옥인데 이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차경'이 아름다운 것이라

고 합니다.

'차경'은 자연을 빌려 내 정원으로 삼는다는 건축방식으로 객실마다 큰 창을 배치해 햇빛을 방안으로 받을 수 있고,

창을 통해 나무가 감싸고 있는 마당의 풍경을 방안에서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정보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7&oid=421&aid=0004357898

크리스마스에도 연말에도 서울엔 갈 곳 많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올해 연말을 서울에서 보내게 됐다면 아쉬워하지 말자. 서울에서 연말 분위기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성탄절 캐럴이 흘러나오는 불빛 반짝이는 거리를 걸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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