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쉬운 동태전 손쉽게~

명절날이 아니더라도 간편하게 반찬으로 뚝딱 만드는 동태전 입니다.

생선 맛있는데 집에서 구우면 냄새 때문에 자주 못해 먹어서 아쉽죠

남편과 딸이 좋아하는 비린내 없는 흰살생선

동태전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볼께요

마트에 가면 동태포는 냉장코너에 있어요...

요즘은 손질이 잘된 가시 하나 없이 도톰하게 잘 뜬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녁에 먹을꺼면 아침에 냉장실로 옮겨 놓아서 자연해동 시켜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요. (후추는 백후추가 있으면 그걸로 하세요~)

 

 

10분~15분 간이 될동안 계란물도 풀어놓고, 부침가루도 담아 놓습니다.

(급할때는 부침가루를 일회용 비닐팩에 담아서 동태 넣고 쉑킥쉐킥!!)

 

요건 딸을 시킵니다..먼가를 같이 만들면 먹을때 더 맛있게 먹기에~성취감용으로 시킵니다 ㅋ

밀가루 무치고, 달걀 무치고

 

구어봅니다~~

노릇노릇해지고 있네요~전은 구우면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요건 만드는 사람만의 특권!!

한개 집어 먹어 봅니다 ㅋㅋ 맛있습니다.

남편은 먼가를 굽거나, 끓이면 막걸리 생각(이런 마음이겠죠 ㅋㅋ)이 나나 봅니다...

워낙 막걸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오늘도 나가십니다.

 

가끔은 제가 퇴근길에 사서 미리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그렇게 좋아합니다.

소확행이죠~

간단히 동태전만 굽고 있는 반찬과 국으로 맛있는 저녁을 차려 봅니다.

간단히 후딱 해도 메인으로 놓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요즘~

엄마들 마음엔 생선은 먹여야겠고 냄새가 걱정된다면 가끔 동태전 괜찮습니다!!

 

동영상으로 간편하게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