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놓은 감자면이 꾸덕해져
감자 심었습니다
찌면 포실포실한 분이 나는 두백감자입니다
반찬 하면 좋은 감자는 수미감자예요

2킬로 사니 밭이 한 고랑하고 반고랑정도 더 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자 심고 비닐 씌우고
비닐 옆으로는 나눔 받은 콩을 심었습니다

상추도 심었어요

아기아기한 상추들 많이 심었어요 올해는 저도 많이 수확해서 지인들 나눠주려고요
쪽파 나눔 주신 거 그냥 먹긴 양이돼서 파김치 했어요
파머리도 크지 않고 파도 야들하니 맛있게 되었습니다

2025년 4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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