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텃밭작물들도 힘든 여름을 보냈네요
텃밭 재정비를 하기 위해 깻잎존과 쌈채소존을 정리하고 김장무 모종으로 심고 배추는 몇 포기만 심고 나머지 자리는 남아있던
씨앗들을 뿌려두었어요
씨앗은 상추 대파 쑥갓 당근등 있는 모두 뿌렸습니다 싹이 잘 트길 바라봅니다
이번주는 몸살을 할 듯(2024.8.29)
비가 내려주어 생기가 좀 올랐어요(2024.9.2)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끄떡없이 잘 자라줬던 부추들 당귀들입니다.
가장자리 꽃핀 부추들은 씨앗 맺어 떨어지라고 그냥 두었습니다.
부추꽃도 예쁘네요
봄에 씨앗 뿌렸던 대파인데 작은 줄기로
계속 뽑아먹고 남은 거 퇴비 주고 옮겨 심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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