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에어컨(삼성 윈도우핏)

거실에어컨은 아이방까지 냉기가 전달되지 않아 써큘레이터로 바람을 보내며 생활했어요 불편하기도 하고 방문을 못 닫으니 것도 서로 불편했죠~ 에어컨을 작년부터 고민하다가 창문형으로 결정!! 종류가 많아 또 검색 검색을 며칠 하다 22년형 삼성 윈도핏 매립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설치는 기사님이 오셔서 해주시는 거로 선택했고요~
23년형 무풍이 좀 더 끌렸지만 지금 거실에어컨도 사실 무풍기능은 잘 쓰지 않거든요~ 디자인보다 저는 소음이 제일 신경 쓰였어요~검색하다 보니 2세대부터는 소음이 확 줄었다고 하고 서비스는 삼성이다라는 후기~믿고 선택했어요
모양과 사이즈, 제품 주요스펙.세척방법등은 이렇습니다

사용후기입니다.

소음
처음 가동 시  소음이 생각보다 큰데? 이랬다가
잠시 후 온도가 맞아지니 어~괜찮은데 싶었습니다 소음은 크게 거스르지 않고 방이 크지 않아 금방 설정온도로 내려갑니다.
아이가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요 방이 쾌적하다고~

답답함
창문을 에어컨 크기만큼은 반대쪽도 못 연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저는 아예 못 여는 거 아닌가 했었는데 열리는 부분이 있으니 그쪽으로 환기도 시키고 에어컨 안 틀 때는 바람도 들어오게 열어놓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했습니다~그래도 창틀에 에어컨이 있으니 조금의 답답함은 감수해야겠죠 더운 것보다는 감수하는 쪽이 낫습니다. (혹시나 해서 매립형을 설치했는데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어요~15cm 정도 나와요)

설치 후 이렇게 빛이 들어오는 곳이 있으면 문풍지로 막으세요~

결론
이번주말도 엄청 덥고 오늘도 더워요~
우리 집의 오아시스가 되었어요 저도 남편도 들락날락 ㅋㅋ한 번씩 들어갑니다.
아이는 물론 만족도 최상이고요 너무 좋대요^^

전기요금은 아직 한 달을 사용 안 해서 비교가 안되지만 1등급에 듀얼인버터 제품이니 사용 후 남겨볼게요

요즘 나오는 창문형 에어컨 다 좋을 거예요
소음부분도 보완이 잘되었다 하고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