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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힐링텃밭(김장배추,무키우기)

배춧잎이 엄청 커졌습니다.
이젠 배추입니다. 속도 조금씩 올라와 속이 찰듯 보이기도 합니다.

무잎도 많이 커졌죠. 아직 무가 보이지는 않지만
곧 옆의 어르신 밭처럼 무가 볼록 올라오는 매직을 보여주겠죠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쪽파들도 삐죽삐죽 잘 크고 있습니다.

청갓들도 저마다 영역을 넓혀가며 퍼져나가고 있구요~

나중에 씨를 뿌린 알타리입니다.
솎아줄까하다가 워낙 여려서 서로 의지하고 붙어있으라고 그냥 키워보고 있습니다.

엄마가 알타리를 많이 심으라고 하셨는데 알타리쪽은 고추가 있던자리에 정리하고
거름도 부족해 그냥 안뿌리고 씨를 심었드니 자라는 속도도 모양도 걱정스럽습니다.

 잘 자라나고 있는 힐링텃밭의 현재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