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모종과 무.갓 씨를 심기위해 밭으로 갑니다.
밭 작업을 해 놓은터라 심기만 하면 됩니다
배추모종 예쁘죠~
심어봅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냥 쏙 빼서 호미로
땅을 파서 심습니다. 호미 없으시면 모종삽으로도 됩니다.
쭉 줄맞춰서 세줄씩 심었습니다.
다 심은후에 편백나무톱밥으로 옆에 살살 뿌려주어 비올때 흙튀는거랑 비를 좀더 머금고 있을수 있기에 모종옆어 골고루 살살 뿌려줍니다.
배추모종 옆에는 무씨앗을 심었습니다.
무 심는법은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살짝 내고
그 안에 씨앗을 3알정도 넣고 흙을 덮어 줍니다.
3알이 다 발아가 되면 좋겠습니다~
옆에 작은 밭쪽에는 청갓씨와 쪽파씨를 심었습니다.
청갓씨는 작아서 나무 젖가락으로 길을 내어준후
쭉 뿌렸습니다.
파씨를 못 샀다고 하니 옆에 할머니께서 주셔서 함께 심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청갓씨와 배추모종을 좀 드렸습니다.
쪽파씨는 크기가 마늘만합니다.
심는 방법은 밭에 골을 쭉 내서 쪽파씨를 꼽듯이 심어준후 흙을 덮어 마무리 합니다.
다 심고 바라보니 뿌듯합니다.
발아되어 싹이 터 새싹을 보면 감동이겠어요~
가을이 오니 잠자리도 함께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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