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홀딱 반한 닭' 동네에 생긴 후로는 그 좋아하던 **큐는 빠이 했다~
오븐에 구어 건강하고 바삭바삭하게 구어 우리 집식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 달에 적어도 두세번 많게는 네다섯 번 치킨을 시켜 먹는데 지금은 고정이다.
치킨과 함께 오는 소스 흰 소스, 빨간 소스, 무 도 모두 맛있다.
지금껏 먹었던 누나홀닭 메뉴 추천합니다.
후레쉬 쌈 - 치킨을 야채와 무쌈에 싸서 먹는다.
바베큐 쌈닭 - 치킨을 야채와 깻잎 날치알 파채와 함께 싸서 먹는다.
쫄뱅이 - 골뱅이와 새콤달콤하게 무쳐먹는 쫄면
국물떡볶이 - 매콤 달콤한 국물떡볶이 국물이니 수저로 떠먹어야 제맛. (양이 조금 적어서 살짝 아쉬운)
어묵탕 - 겨울에는 어묵탕~ 푸짐한 양으로 맛있다.
미안한 포테이토 - 치킨 시키며 추가로 시키는 감자튀김
(기본으로 치킨을 시키면 같이 오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켜 먹음)
바삭이 먹태 - 마른안주가 필요할 땐 요즘엔 먹태죠 (껍질까지 바삭하게 구어서 소스 찍어 먹음 맛남)
아직 안 먹어본 메뉴들도 있지만 이렇게 먹어본 것도 다 맛있어서~
항상 고민하는 누나홀닭 기회 되면 한번 드셔보셔요~
강추합니다!!
어제 먹었던 기본 바삭칸 닭과 감자튀김!!
(떡볶이는 장 보러 갔다가 포장해와서 어젠 누나홀닭 국물떡볶이가 아니었네요~
남편, 딸 모두 먹으며 누나홀닭 떡볶이가 왜 아니냐고 ㅋㅋㅋ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