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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텃밭 (김장배추 김장무 심기)

 

봄과 다르게 여름은 농작물들의 힘겨움이 느껴지네요 장마와 연달아 오는 태풍들
더 신경써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방치아닌 방치를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 농작물들이
병들고 상추들은 그 역할을 다한듯 보이고...

부추밭과 병안든 고추들만 놔두고 다 정리합니다.


미뤄둔 텃밭에 잡초와 채소들은 다 정리하고
계분을 섞어 정리한 텃밭모습 입니다.
이 위에 모종 또는 씨앗을 뿌리기 전에
달팽이퇴치약과 복합비료를 뿌려준후에
배추모종과 각종 씨앗을 뿌릴예정입니다.

점심시간에 가까운 화원에 가봐야겠습니다.


저희 텃밭옆에 할아버지는 텃밭이 아니 농사밭규모로 많은 작물들은 심으시는대요
전문적으로 계절에 맞게 여러 작물을 하십니다. 벌써 모종과 씨앗을 심어 이리 예쁘게 자리 잡았습니다.

저는 또 또 한참 늦었습니다.

 


여기는 배추가 조금더 키우면 김치 담구셔도 될것같습니다. 조금 일찍 심으셨어요 수확하시고 또 심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제일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어르신 밭입니다. 씨앗을 뿌려놓으신 상태입니다.
씨앗은 쪽파와 김장무. 순무 이렇게 심으셨대요.
밭이 성품답게 고르게 가꾸십니다.

 

화원에 가서 사온 배추모종입니다.
3개에 천원인대 한판(72개)을 모두 사니 16,000원에 주셨습니다.
기분좋게 사오긴 했는데 너무 많이 사온거 아닌가 잠깐 혼란스럽습니다. 다 심을 수 있을지요~

 

배추모종과 함께 사온 씨앗들 입니다.
알타리무. 김장무. 청갓
파씨도 사야하는데 없어서 못샀습니다.

모종과 씨앗심은 후에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