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스포X)

주말 아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관람하러 cgv로 조조영화는 시간이 이를까 생각도 안하는데~예매하러 들어가보니
9시35분 실컷 자고도 영화를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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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보다 마블영화는 큰 화면으로 봐야
더 재미있는 법!!

이번에 홍보차 온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는 슈트를 입고 서울대병원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번 엔드게임 홍보차 왔을때는 뚱뚱한 바나나우유에 홀릭한 모습에 친숙함을 보여줬는데 ㅋ
다른 히어로들 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것같다.

영화는 보는 내내 재미있고, 영상미도 화려하고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요소들도 많다.

지금의 20대 30대 40대까지는 여러 히어로를 보며 자란 마블세대라 할수있다. 
이젠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공감하며 볼수 있는 가족영화라 생각된다.

엔드게임을 본후 어떻게 마블이 변할지 궁금해하며 개봉을 기다려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아이언맨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확실히 세대교체 되는 걸 보여준것 같다.

스포는 아니지만 캡틴마블 처럼 나중에 자막이 올라가도 나가지 말고 잠깐  기다리세요~~~
중요한 쿠키영상이 나와요 것도 두번이나요~~
기다리세요 ㅋ